잘못된 위안부 협상을 비판하는 작품입니다.
수많은 희생을 낳은 일본의 군국주의의 정신을 이어 받은 아베 정부가
피해자 할머니들 배제한채 박근혜 정권과 정치적 이익에 따라
국가간의 잘못된 협상이 얼마나 사회적 갈등을 낳게 되었는지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실물로 제작되어 일본 대사관앞 “수요집회”때 소녀의상 근처에 가져다 놓았고,
몇일 지나지 않아서 일본 대사관측에서 작품을 폐기 하였습니다.
작품에 나있는 크랙(균열)로 사회적 갈등을 표현하였고,
엔화의 다발로 돈으로 국가의 자존심을 팔아먹은 박근혜 정권과 절규하는 손,
희생된 사람의 얼굴 뼈를 통해서 비열한 일본의 우익의 잔인함을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