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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실제 사람들의 손을 본떠서 손을 통해서
‌어두웠던 시대에 고통을 받았던 시민들의 절규를 표현하였습니다.
‌경찰, 검찰, 법원, 기무사, 국정원등 국가폭력에 희생된 사람들,
‌우익 언론들의 언론폭력에 희생된 사람들,
노동자, 세월호의 희생자와 가족, 함께했던 촛불 시위를 함께 했던 시민들,
‌어두웠던 시대의 사람들의 얼굴들은 우리들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들이 사회에 외치고자 했던 평등과 자유와 헌법의 기본 가치를 지키이 위한
절규의 표현은 손으로 표현되어 제작 하였습니다.
바탕에 보이는 크렉(균열)들로 언론, 국가폭력과 시민들의 갈등을 표현하였습니다.